2015년 7월 3일 호서텔넷 3분기 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마음, 한뜻” 이라는 주제로 좋은 말씀을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말씀 중 좋은 우화가 있어 하단에 남겨 봅니다.

이후 2분기 직무발명 우수 직원에 대하여 포상 수여가 있었습니다.
이 날 포상에는 2015년 2분기에 특허 출원이 진행된 5건과 등록 1건에 대해 6명의 직원에 대해 포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옛날에 기어 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얼어 죽지 않으려고 남의 집 굴뚝을 끌어안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다니며 빌어먹으며 살아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변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 사람은 끌어안고 울면서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

앉은뱅이는 맹인에게 자기를 업으면 길을 안내하겠다고 하였지요. 맹인이 앉은뱅이를 엎고 장터에 나타나면,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던 사람들은 두 사람에게 넉넉한 인심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빌어먹고 살지만 예전보다는 살기가 좋아졌지요. 보는 놈이 똑똑하다고 하더니, 점차 앉은뱅이는 맛있는 음식을 골라먹고 맹인에게는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 주다가 보니 앉은뱅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맹인은 점점 약해져 갔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시골 논길을 가다가 맹인이 힘이 빠져쓰러지면서 두 사람 모두 도랑에 쳐 박혀 죽게 되었습니다.